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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신러닝 - 1
    인공지능 2022. 1. 12. 01:06

    ( 생활코딩의 머신러닝 강의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의지가 많으면 된다? 혹은 테이프로 손톱 부분을 칭칭 감아놓는다?

    물론 이 두 방법도 맞긴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우리는 "머신러닝" 이라는 기계학습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에이, 컴퓨터 스킬 중 하나인 기계학습으로 어떻게 인간의 습관을 고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4차산업혁명 이라고 하지만 기계학습을 통해 완벽히 습관을 고칠 순 없습니다.

     

    그치만,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머신러닝

    머신러닝이 무엇인가?

    머신러닝이 무엇일까요?

    머신러닝이 과연 프로그래밍 언어일까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예시로 들어 "머신러닝"의 개념을 이해해봅시다.

     


    손톱을 깨물고 있을 때 잔소리를 해줄 기계를 만들면 어떨까요?

     

    "아 참, 집에 안쓰는 핸드폰이 있는데 이걸 활용하면 좋겠는데?

    휴대폰으로 나를 계속 촬영하는거지.

    촬영을 하는 도중에 내가 손톱을 깨물면

    '손톱을 깨뭄' 이라는 문자를 표시해줌과 동시에 경고를 주면 되지않을까?"

     

    위 예시처럼 만들려면

    일단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서

    손톱을 깨물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을 구현 해야합니다.

     

    손톱을 깨물고 있는 사진과 깨물지 않고 있는 사진을 구분해서 컴퓨터를 학습시키는거죠.

    이런 식으로 컴퓨터를 계속 훈련시키면 나중에는 보여준 적이 없는 사진을 봐도

    그게 손톱을 깨무는 사진인지, 그렇지 않는 사진인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해 줄 수 있을겁니다.


     

    네, 이게 끝입니다.

    벌써 위의 예시를 통해 우리는 머신러닝의 개념을 익혔습니다.

     

    우리는 위 예시에서

    손톱을 깨물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손톱을 깨물고 있는 사진과 깨물지 않고 있는 사진을 구분해서 컴퓨터를 학습시켰었습니다.

     

    다시 한번,

    손톱을 깨물고 있는 사진, 손톱을 깨물고 있지 않은 사진

    위 두 사진을 컴퓨터에게 학습 시켜

    어떤 행위가 손톱을 깨무는 행위인지 학습시켰습니다.

    이게 머신러닝입니다.

     

    정말 간결하게 총 정리를 하자면,

    머신러닝 = 사진을 통해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것.

    이게 전부 입니다.

     

     


     

    저희는 오늘 인공지능 중 하나인 머신러닝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머신러닝을 통해 IoT(사물인터넷) 까지도 손 대볼 수도 있겠네요.

     

    앱 개발은 스마트폰 속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웹 개발은 컴퓨터, 스마트폰 속 웹 사이트를 개발하지만

    AI 개발은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속에서 겪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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